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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슬라와 관련된 국내 업체가 안내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블로그를 읽다 보면
그리너지와 이엔플러스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테슬라와 열결된 고리가...
맞는 정보이길 바라며 써봅니다.

초반 생략...

테슬라 본사 구매팀이 이달 말 방한해서 소형 파우치 배터리 개발 장비 최종검수테스트(FAT)를 실시한다. FAT는 장비 인수를 위한 최종 검증 테스트로, FAT 통과 후 장비 납품이 이어진다.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중견 장비 업체 A사에 파우치 배터리 개발 장비를 발주했다. 이달 마지막 성능 검증을 거쳐 장비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A사는 이에 앞서 테슬라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장비를 공급한 데 이어 파우치 배터리를 추가 납품한다. 이달 무사히 FAT를 통과하면 이르면 다음 달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우치는 필름 형태의 패키지에 양극·음극 소재 등을 구현한 배터리다. 제품 크기에 따라 정보기술 기기(소형), 전기차(대형) 등 다양한 용도로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테슬라가 공급받는 소형 파우치의 세부 용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기 승용차가 아닌 다른 제품용인 것으로 관측된다. 소형 파우치는 스마트폰·태블릿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모빌리티(1인용 이동수단)와 휴머노이드 로봇 용도로 사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후반 생략...

https://m.etnews.com/20230417000209

테슬라, 파우치 배터리 R&D에 한국장비 도입…1인모빌리티·로봇 개발 주목

테슬라가 파우치 배터리 연구개발(R&D)을 위해 한국산 장비를 도입한다. 테슬라 본사 인력이 이달 국내 장비 업체를 방문해 소형 파우치 배터리 개발 장비를 최종 검수한다. 소형 파우치는 1인용

www.etnews.com

 


여기서 국내업체 A사가 어디인지가 매우 중요하겠죠

그런데 몇년 전 과거에 테슬라에 배터리 관련  계약을 맞은 업체가 바로 미디어테크 주 입니다.

아래 기사 내용으로 추론을 해보면
테슬라 미디어테크 이엔플러스
이렇게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6일 기사
이엔플러스가 미국메이저 전기차 제조회사에 2차전지 제조장비를 납품하는 기업과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직접 뛰어든다.
이엔플러스는 16일 이차전지개발 전문 기업 미디어테크와 유럽 슬로바키아 최초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Inobat)의 전기차 배터리 ‘60Ah, 260Wh/kg’를 공동 개발 진행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Inobat은 슬로바키아 최초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법인으로 지난5월, 브라티슬라바에서 40km 거리에 위치한 트르나바 지역의 보데라디 공단 내에 2만7000㎡의 부지를 구매했고, 2021년 양산 시작을 목표로 연 10GWh의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Inobat의 연 10GWh 규모는 투자 금액만 약 1조원 이상이고, Inobat은 공단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설비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2월 20일 기사
2차전지 제조장비 생산업체 미디어테크가 미국 테슬라에 4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테슬라에 제조설비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디어테크는 테슬라와 계약된 2차전지 제조설비를 5월까지 준비하고 7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전기차 생산기지에 설비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디어테크 관계자는 "이번 제조설비 구축계약으로 그동안 연구개발(R&D)에 주력했던 성과가 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를 확인 해 보려는데 이름이 동일한 다른 회사들만 보이고 흔적이 없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흔적을 찾았네요ㅎㅎㅎ



잡코리아를 찾아보니


매출 및 순이익 상승이 ㅎㄷㄷ 하네요
대박입니다




아래는 당사 홈페이지였습니다.
http://eng.mte21.com

Media Tech – Superior Custom Machinery

DESKTOP, GLOVE BOX & UL CERTIFIED AVAILABLE

eng.mte21.com





그리고 아래는 회사 제품 생산관련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Nf8P1NHUMU







현재 에너지테크솔루션 영문 사이트입니다.
www.energytechsolution.com

Energy Tech Solution – Total Solution Provider For Lithium Ion Batteries

A rapid increase in use of smartphones and electric cars is pointing towards a new era of Electric Storage Systems (ESS). Yet, new technological concept or material have difficulty being developed because firms lack necessary basic infrastructure and mater

energytechsolution.com



들어가서 이미지를 보면 리튬배터리네요


최근 미디어테크(에너지테크솔루션) 근황

기사1 - [SEN]한송네오텍 子 신화아이티, 총 65억 규모 이차전지 소재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3.01.10 09:17:00 
수정 2023.01.10 09:17:00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신화아이티는 이차전지 개발 전문기업 ‘그리너지’와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에 총 65억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성능 리드탭을 공급하는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화아이티는 한송네오텍(226440)의 이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다.

신화아이티는 그리너지에 3년간 약 47억원 규모의 고성능 리드탭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차전지 전문기업 그리너지는 납산 전지와 리튬 전지의 문제점을 보완한 ‘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를 자체 개발했으며, 국내 유일 파우치형 LTO 배터리를 양산 중이다. 그리너지는 자동차용 납축 배터리를 시작으로 군용 차량, 철도 중장비,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LTO 배터리를 적용하기 위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화아이티는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태양광 인버터 솔루션 분야 1위 기업의 한국 자회사와 18억원 규모의 리드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올해 상반기 중 사용될 이차전지용 고성능 리드탭에 대한 초도물량으로, 최근 해당 기업의 기가와트시(GWh)급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착수한 만큼 추가 물량 확대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사2 - 한송네오텍 자회사, 국내 최초 테슬라에 장비 납품 미디어테크와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2-02-03 09:55

한송네오텍의 2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테슬라 및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제조장비 협력업체인 ‘미디어테크’와 고성능 리드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3일 신화아이티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신화아이티는 미디어테크에 전기차(EV) 배터리용 고성능 리드탭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디어테크는 지난해 6월 국내 배터리 제조장비 업체 최초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에 차세대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미디어테크는 테슬라와 국내 여러 배터리 전문 대기업에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기사들을 가지고 이엔플러스와의 추측해보자면
신화아이티는 그리너지와 미디어테크 다 납품했고
이 두 회사는 모두 이엔플러스와 계약한적이 있는데
그 공통점은 테슬라에 납품하는건이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발견
그리너지 회사의 주소와
미디어테크 현재 에너지테크솔루션의 충주지점의 주소가
동일합니다
즉,

미디어테크와(에너지테크솔루션) 이엔플러스 가
합작해서 만든회사가 그리너지이거나
미디어테크가 자회사를 하나 만든게 그리너지이고
그리고 나서 이엔플러스와 공동개발하게
LTO배터리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리너지의 설립자 방성용씨의 정체입니다.


이엔플러스(074610)는 리튬 이차전지 업체인 ‘그리너지’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와 ESS용 ‘20Ah’급 이상 중대형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차세대 배터리 공동개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테슬라 출신 스콧 방대표와 이엔플러스 안영용 대표가 참석했다.

그리너지는 애플·테슬라·삼성·현대 출신 엔지니어들이 공동 설립한 이차전지 업체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장선도형’ 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TIPS(팁스)에 선정될 정도로 대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
다.

중략...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리너지는 차세대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을 위해 관련 소재와 완제품 개발에 필요한 제조 설비 제공과 기술 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엔플러스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그래핀 소재와 액상 그래핀을 개발해 그리너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배터리 제조 개발과 관련해 운용 정보 및 제품 정보도 상호 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그리너지는 201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고성능 이차전지는 이미 국방벤처프로그램 등을 통해 검증을 마치고 양산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안전 성능, 급속 충·방전 성능, 저온 충전 성능, 수명 성능 등 다양한 테스트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내 2021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엔플러스는 그리너지가 개발 판매하려는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배터리 극판, 조립, 충·방전 관련 기술과 부품 선정 등 개발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배터리 완제품과 소재부품 개발품은 상호 협력을 통해 상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콧방(방성용)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는데요
방성용씨는
2018년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바이튼을 맡았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181106125829

"싸고 성능 우수한 대중 전기차 대량 생산이 목표"

글로벌 전기차 스타트업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바로 중국 바이톤이다. 패러데이 퓨처, 루시드 모터스, NIO 등과 비교했을 때 차량 양산 가능 시기가 가장 빠르고 정...

zdnet.co.kr



2019년에는 현대자동차의 UAM 엔지니어를 하기도 했구요.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4163

현대차 엔지니어가 본 테슬라 성공 비결…"전략적 위험성 감수 주효"

[더구루=김도담 기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방성용(Scott Bang)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지난달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진행한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의 최근 동향과 전망'

www.theguru.co.kr




그 이전에는 테슬라와 LG전자의 VC사업본부
그리고 애플에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리너지를 설립해서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래핀 기술을 알고 있다기보다
이엔플러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투자가 실패했던
스탠다드그래핀이라는 회사와 연걸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즉 그 회사와 연결해서 세워지고 그 대표를 맡은게 방성용씨인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네요
https://www.fnnews.com/news/202103251331570446

이엔플러스, 애플·테슬라 출신 설립 '그리너지'와 차세대 그래핀 2차전지 개발

[파이낸셜뉴스] 이엔플러스는 리튬 2차전지 업체인 그리너지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20Ah급 이상 중대형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해 차세대 배터리 공동개발 협약

www.fnnews.com

 



이런 기사도 있네요



[단독]‘테슬라 출신’이 만든 韓 스타트업…‘테슬라 대항마’ 리비안과 손잡는다


이준형기자

입력2022.01.07 11:31
수정2022.01.07 20:10



나스닥 상장된 '테슬라 대항마'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증권거래소 앞에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의 전기차 픽업트럭 R1T가 전시돼 있다. 전기자동차 업계 1위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리비안은 이날 나스닥에 상장됐다. 공모가는 주당 78달러(약 9만2천 원)였으며 공모가 대비 30%가량 상승한 100.73달러(약 11만9천 원)로 거래를 마쳤다. 전기차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약 105억 달러(약 12조 3천800억 원)를 투자받은 리비안의 시장 가치는 1천70억 달러(126조1천500억 원)로 예상된다.





단독[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국내 이차전지 스타트업 그리너지가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배터리 기술실증(PoC)을 추진한다. 그리너지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극복한 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를 개발한 업체다. 회사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리비안에 본격적으로 이차전지를 공급할 전망이다.





회사의 배터리는 리비안이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전기 픽업트럭 ‘R1T’ 등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구동용 배터리와 달리 카메라·통신모듈 등 전장 부품에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이다.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현재 미국에 머물며 리비안 측과 세부적인 계약 내용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설립 5년, 직원 30여명 규모의 국내 기술 스타트업이 이뤄낸 결과라고는 믿기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애플과 테슬라를 거친 전기차 엔지니어가 창업했다는 사실을 알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창업자인 방 대표는 현대차를 거쳐 애플,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전기차 배터리 연구개발(R&D)을 담당한 전기차 전문가다. 테슬라에서는 ‘모델S’의 배터리팩 냉각장치를 설계했다.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타이탄’에 합류해 배터리팩 설계를 맡기도 했다.





삼성전자종합기술원(SAIT) 배터리셀 수석엔지니어 출신의 조명동 박사가 그리너지 이차전지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황재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정병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각각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에서 자율주행 부품과 카메라 모듈·모터 등을 연구한 베테랑이다.



중략...

https://naver.me/GK5IFTSr

[단독]‘테슬라 출신’이 만든 韓 스타트업…‘테슬라 대항마’ 리비안과 손잡는다

국내 이차전지 스타트업 그리너지가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배터리 기술실증(PoC)을 추진한다. 그리너지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극복한 리튬티탄산

n.news.naver.com

 


마지막으로 이엔플러스 최근 기사

이엔플러스가 그리너지에 자체 개발한 전극 양산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엔플러스는 앞서 지난해 5월 그리너지와 2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1월 양산 승인용 테스트 샘플을 제공하고 최근 양산 초도품 품질승인을 거쳐 1차 납품이 시작됐다.



국내 a사가 그리너지 또는 과거의 미디어테크 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이엔플러스 당사일까요?



아니면 그냥 지나가서 다른 기업일까요?

이 경우는 최악이겠네요.



그나마 이엔플러스는 사우디 프로젝트 참여결과도 남아있으니 호재 또는 겹호재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2023년 4월 유상증자산 내용관련



이번에 등장한 주식회사 엑토의 대표는 안종규
이 사람은 과거 이엔플러스 대표였다.

지금 현 안영용과는 무슨 사이
그런데 안영용 대표는 현 투자회사의 대표이기도 함


그런데
이 회사는 과거 대주주로 참여한 이력이...



2022년 1월 기준


안영용 안종규 두 사람은 가족? 사촌? 남남?



https://youtu.be/twRUOiAJ9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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