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의 일관성 없는 볼판정, 갈팡질팡
이용규 방송 인터뷰서 볼판정 작심발언 "심판들 일관성있게 봐달라"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심판 볼 판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용규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9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결승타를 치는 등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하면서 팀의 8대4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경기후 중계방송사와의 히어로 인터뷰를 한 이용규는 인터뷰 말미에 "마지막으로 한마디해도 되겠습니까"라며 작심발언을 했다. 볼판정의 일관성에 대한 얘기였다. 이용규는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다른 팀도 그렇다. 나도 개인적으로 억하심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3경기밖에 안됐는데 선수들 대부분이 볼판정에 대해서 일관성에 대해 불만이 굉장히 많다"면서 "저희는 안타 하나를 치기 위해서, 안타 ..